석새 짚신에 구슬 감기 , 차림새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Go home and kick the dog. (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.)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처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버이를 섬기면 효도를 극진히 할 수 있다. 부귀를 보전할 마음으로 임금을 받든다면 그 어디에서도 충성되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. 남을 책망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책망한다면 허물이 적을 것이요,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면 남과 사귐을 온전히 할 것이다. -명심보감 노루 보고 그물 짊어진다 , 일이 다급하게 되어서야 허둥지둥 준비함을 이르는 말. 어떤 일에서나 그 이익되는 면만 생각하고 해되는 일은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. 손자(孫子)의 오권(五權)의 하나. -순자 의복이 날개 , 옷이 날개라. What is done cannot be undone. (이미 끝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.)양식 진주를 반드시 완성시켜 세계 여성들의 목을 전부 진주로 장식하겠다. -미키모토 고키치(‘미키모토 진주’의 창업자, 양식 진주에 성공하여 ‘진주왕’으로 불림) 오늘의 영단어 - atlas : 지리부도